김연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선곡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 전달력으로 패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욱 모은 것은 그의 달라진 외모였다. 그는 씨야 활동 시절과 180도 바뀐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연지의 4년 전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하는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동일인물 맞아?", "헐 성형 정말 많이 했나 보다", "와 이제는 뭐 여신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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