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미도가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이미도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에로 배우의 모습부터 에로 콘텐츠를 접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친한 오빠가 에로 영화를 보여줬다.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전부 살색이었다. 그날 이후 일주일 정도 남자를 보면 거기에만 시선이 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또 이미도는 "에로배우처럼 행동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든 대사에 신음 소리를 넣는다"며 "오빠, 나야. 우리 비디오에서 많이 봤잖아"라고 거침없는 대사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미도 당당하네", "이미도 입담 좋다", "이미도 충격적이네", "이미도 솔직한 모습 매력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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