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5-23 22:13:02
배우 임지연은 최근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언론시사회에서 이유영과의 베드신에 대해 "촬영 시작 전부터 서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주고받거나 편하게 얘기 나눠서 큰 부담 없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인데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언니와 하게 돼서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이에 이유영 역시"나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서 다행이었다. 서로 많이 응원해주면서 감독님이랑 셋이 촬영 전부터 그 장면에 대해 심리적인 압박이나 없이 하라고 얘기를 많이 했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임지연 대단하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연기 열정 남다르네", "정글의 법칙 임지연 힘들었겠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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