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신인 가수로 데뷔한 '페이지' 5대 보컬 고가은이 스무살의 파격 화보를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Woos엔터테인먼트)
명품 가요 브랜드 '페이지' 5대 보컬 만 스무살의 고가은이 파격 섹시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끌어 모았다.
'발라드 퀸'을 꿈꾸는 고가은은 27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섹시미를 한껏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발라드 신인 가수 고가은 화보. (Woos엔터테인먼트)
발라드 신인 가수 고가은 화보. (Woos엔터테인먼트)
고가은은 174cm 47kg의 신체조건으로 스무살 여성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성숙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섹시 매력은 이미 데뷔전 군부대 위문 공연과 연예인 야구단 시타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익히 알려진 바 있다.
실제 고가은은 지난 4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배꼽 탱크탑과 핫팬츠 차림으로 소속사(Woos엔터테인먼트) 동료 트로트 가수 유풀잎과 함께 시타·시구를 맡아 야구장을 뒤집어 놓은 적이 있다.
발라드 신인 가수 고가은 화보. (Woos엔터테인먼트)
지난 4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시타를 맡았던 고가은. (조성호 기자)
아울러 노래 실력 역시 동대문패션타운 라이브무대와 각종 행사에서 비욘세의 ‘리슨’(Listen), ‘렛잇고’(Let it go)를 부르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중부대 뮤지컬음악학과 재학중인 고가은은 “음악의 표현에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노출할 각오가 돼있다”며 “‘복면가왕’ 무대에 나가 기존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 없이 노래실력을 평가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고가은은 지난 22일 신곡 음원 ‘그래도 사랑’을 공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신곡 그래도 사랑'은 약간의 비트가 있는 미디엄템포 발라드곡으로 헤어진 남자친구를 못잊고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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