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 열애 13개월만에 '바이바이'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5-29 08:51:30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 1년1개월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3월 콘서트차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는 티파니.(뉴스1)



[뉴스1]티파니와 닉쿤이 결별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4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열애에 대해 묻자 닉쿤이 "행복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시상식 무대에서 티파니 무대가 나오자 흐뭇하게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결별 후 두 사람은 각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닉쿤이 속한 2PM은 6월 컴백 예정이며 소녀시대 역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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