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김창렬-한민관 "우린 천하무적 3형제"

윤형호

kwiung7@hanstar.net | 2015-06-03 09:48:39



[포토뉴스]

"우리가 그 유명한 천하무적 삼형제죠"

천하무적의 강인, 김창렬, 한민관이 더그아웃에서 늠름한 포즈를 잡으며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천하무적은 1일 오후 9시 공놀이야와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 조별경기를 가졌다. 강인은 대회 사상 첫 트리플 플레이를 만들어 냈고 선발 김창렬은 3이닝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천하무적의 16-5 대승에 기여.

한편 한민관은 2타점 적시타와 함께 선발 우익수로 2번의 뛰어난 호수비를 펼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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