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커플 '허니문 베이비'

윤형호

kwiung7@hanstar.net | 2015-06-27 11:33:25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의 영원한 맏형 안재욱이 이제는 아빠가 된다.

안재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부터 아빠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초음파 태아 사진(사진)을 게재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 교제한 지 8개월 후 6월 1일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결혼한 지 한 달도 안돼 임신 사실을 알렸기에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노총각 배우였던 안재욱은 결혼과 함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재미삼아와 한스타의 경기에서 재미삼아 3번 타자로 출전한 안재욱이 밝은 모습으로 덕아웃에 들어오고 있다


한편 안재욱이 속해 있는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는 '공직자와 함께 하는' 제 2회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에 참여 하고 있다. B조(연예인)에 속해 있는 재미삼아는 3연승을 질주 중이며 다음 7월 18일에 국민연금공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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