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7-08 14:38:02
"저 배우가 청룡영화제서 섹시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맞나? 이름이... 노수람인가?"
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첫 연습이 열리는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 학생들과 동네 주민 몇몇이 삼삼오오 여자 연예인들이 야구 연습을 하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학생들은 배우 노수람이 여민정과 캐치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해 노수람이 청룡 영화제 레드카펫서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와... 노수람 야구도 잘하네, 역시 몸매는 끝내주네" 라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노수람은 지난 2004년 MBC 일일드라마 '왕꽃 선녀님'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노수람은 2005년 SBS 주간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 2013년 MBC '미스코리아', 2014년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2014년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등에 출연했다. ‘팔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노수람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세종문회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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