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연 인턴
soyeon3759@naver.com | 2015-07-19 12:15:35
'마녀사냥' 성시경이 삼각관계 루머를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100회 녹화에는 한혜진-곽정은-홍석천 등 원년멤버들이 참여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녹화 당시 MC들은 원년 멤버들에게 근황을 물어보면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던 중 이야기는 자연스레 ‘마녀사냥’ 루머에 대한 내용으로 흘러갔다.
이때 성시경은 “나랑 관련된 루머가 있다”며 “내가 ‘곽정은이랑 사귀었다가 한혜진으로 갈아탔다’고 하더라. 근데 잠자리가 불만족스러워 다시 곽정은에게 돌아갔다는 루머가 있다”며 조심스레 루머를 언급했다.이어 성시경은 “이건 정말 루머다”라며 자세하게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또 이 자리에서는 신동엽과 톱게이 홍석천에 대한 루머 등 '마녀사냥'을 둘러싼 각종 소문들이 언급됐고 당사자들이 직접 쿨한 해명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와중에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한혜진이 성시경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는 말까지 나와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는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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