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캐치볼 하는 '야구 여신' 정순주-배지현

윤형호

kwiung7@hanstar.net | 2015-07-21 17:07:14

"처음 뵙겠습니다. 배지현(왼쪽)-정순주 입니다".야구 아나운서 배지현과 정순주가 나란히 16일에 서울의 모 학교에서 열린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연습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다(한스타db)


"간단한 조깅으로 몸 좀 풀고 시작할게요"(한스타 db)


"자 이제 부터 본격적인 캐치볼 연습에 들어가겠습니다"(한스타 db)


"제 폼 어떤가요? 투수 지망생 정순주 입니다 ~"(한스타 db)


"캐치볼 연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한스타 db)


"정순주 아나운서에게 질수 없죠 ~ 저도 볼 한번 던져볼게요 ~"(한스타 db)


"첫 연습이라 그런지 아직 폼이 잘 안나오네요ㅠㅠ"(한스타 db)


"캐치볼 연습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비연습을 시작하겠습니다"(한스타 db)


"어두워서 공이 잘 안보이지만 집중해서 받아 볼게요"(한스타 db)


"공이 오면 당황하지 않고, 글러브에 쏙 받아서 ~ 성공!"(한스타 db)


"정순주 아나운서 저 몰래 나와서 연습한 적 있나요?!"(한스타 db)


"저도 공 던져 주세요 ~ "(한스타 db)


"저도 한 수비 하죠?"(한스타 db)


[포토스케치]

"직접 야구를 하니 재밌어요.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어요."

'야구 여신 아나운서' 정순주와 배지현이 16일 서울의 모 초등학교에서 열린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연습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순주-배지현 아나운서는 "늘 야구 현장에서 붙어살지만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것은 처음이다. 긴장된다"는 소감과 함께 연습을 시작했다.

간단한 조깅으로 몸을 푼 정순주-배지현 아나운서는 이어 2시간 동안 캐치볼과 수비 훈련 등을 연습하며 기본기를 익혔다. 무더운 운동장에서 지칠만도 했지만 두 사람은 연신 얼굴에 즐거운 미소로 연습에 임했다.
연습이 끝난 후 정순주-배지현 아나운서는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보니 너무 재미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10월 데뷔전을 목표로 매주 두 차례 단체 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지정 치과 병원으로 헤리플란트 치과가 선정되어 팀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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