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개인 특훈^^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7-22 09:58:18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양승호) 노현태 코치가 단체연습이 취소된 21일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에서 선수들과 연습이 끝난 뒤 포즈를 취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노현태코치, 희투빈 희원, 배우 박지아, 아나운서 정순주, 홍민정,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 개그우먼 황지현, 희투빈 혜빈.(노현태 페이스북)



"연습을 하루라도 쉴 수 있나요? "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양승호) 선수들 9명이 모여 개인 특훈을 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는 지난 7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단체연습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21일 연습장소인 서울 강남의 중학교에 학내 행사가 있어 불가피하게 단체연습이 취소됐다.

단체연습이 취소되자 치어리더 박기량, 아나운서 정순주, 배우 박지아 등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코치인 가수 노현태와 전 프로야구 '저니맨' 출신 최익성이 운영하는 '저니맨 야구육성사관학교'에서 연습을 실시했다. 최익성은 '저니맨 야구육성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주니어-유소년 야구교실 및 선수 육성과 관리, 재활에 힘써왔다. 최익성은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서울 구의동으로 저니맨 야구육성사관학교를 옮겨 재개관식을 했다.

'저니맨 야구육성사관학교'는 캐치볼, 타격훈련 등이 가능한 실내 연습장 및 트레이닝실을 마련해놓고7세 취미반부터 엘리트반, 선수 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선수들은 노코치 지도로 스트레칭과 캐치볼, 타격의 기본자세에 대해 2시간 동안 훈련을 했다.
아나운서 홍민정과 LG치어리더 정다혜는 그동안 세차례 단체연습에 나오지 못하다가 21일 노코치의 개인연습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날 노코치의 개인연습에는 아나운서 정순주, 배우 박지아,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황지현, 데뷔 준비중인 걸그룹 희2빈(희원, 혜빈, 슬빈) 등이 참석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