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컴백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선미(왼쪽)와 전 멤버이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셀카가 새삼 화제다. (News1 스포츠 / 현아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컴백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선미와 전 멤버이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현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투 하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털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선미 뒤에 바짝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스모키 화장과 강렬한 레드 립이 돋보인다. 특히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흡사 자매 같다는 느낌을 준다.
원더걸스 컴백과 이들의 셀카에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정말 둘이 자매 같아", "원더걸스, 섹시하다", "원더걸스, 둘이 너무 닮았네", "원더걸스, 현아도 원더걸스였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리부트'의 타이틀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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