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과거 찜질방에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강예빈 인스타그램)
강예빈이 과거 찜질방에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인 강예빈은 과거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찜 걸'로 불릴 정도로 찜질방을 좋아했다고 전하며 "후기가 올라왔더라"고 입을 열었다.그는 이어 "찜질방에서 날 본 여성이 내 허리는 어떻고 가슴은 어떻고 다리는 또 엉덩이는 어떻고 세세하게 썼다. 심지어 사람 의식하면서 씻는다고 하더라"며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고, 게스트 박은지 역시 "정말 씻고 있으면 와서 본다. 새벽에 가는데도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강예빈, 정말 신경 쓰이겠다", "강예빈, 진짜 의식할 수밖에 없네", "강예빈, 진짜 그런 걸 왜 쓰는 거지", "강예빈 연예인이라 주목받아 그런가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9일 밤 11시15분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또 이날 방송은 7.1%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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