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8-06 09:56:17
국내 처음 창단되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이 세계적인 스포츠의류, 용품업체인 조마코리아(대표: 김기중)와 손을 잡았다.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는3일 조마코리아 김기중 대표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스폰서 협약에 합의했다. 조마코리아와 한스타미디어의 업무협약식은 8월 중순께 치뤄질 예정이다.
조마코리아는 스페인에 기반을 둔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주로 축구용품, 의류, 장비 등으로 알려졌으나 야구, 농구 등 모든 종목에 걸쳐 유니폼, 트레이닝복, 신발, 스포츠 장비 등을 취급한다. 조마코리아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 기본적으로 유니폼(모자, 언더셔츠, 스타킹, 벨트 포함)과 트레이닝복, 포수장비 세트 등을 1년 간 후원할 예정이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야구 여신' 아나운서 배지현, 정순주를 비롯 국가대표 야구선수를 꿈꾸는 배우 박지아, '롯데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배우 여민정, 노수람, 정혜원, 가수 길건, 뮤지컬 배우 리사, 개그우먼 황지현, 박은영, 홍예슬 등 40여 명의 선수들과 배우 김용희, 서지석, 가수 김창렬, 노현태, 개그맨 박성광 코치로 구성되어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공식 창단식은 8월말 또는 9월초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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