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8-17 12:15:10
"어느 쪽이든 던져주세요, 다 받을 게요"
개그우먼 박진주가 캐치볼에 대한 자신감을 몸개그로 표현했다.
지난 7월14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 합류한 개그우먼 박진주는 꾸준히 단체연습에 참가해 기량이 크게 늘었다. 개그우먼 덥게 캐치볼을 하면서 연신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 11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계속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연습에서도 익살스런 포즈로 동료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박진주는 2013년 S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 극과극'등에서 출연한 바 있다.
매주 두 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9월 중순에 창단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