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9-26 20:08:35
"짜잔~ 여기 보름달 떴습니다~ 보름달 사진 보시고 소원 비세용"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인 배우 여민정이25일SNS에 한복을 입고 '친구'들에게 인사를 했다.
자기 얼굴을 보름달에 비유하며 자기 사진을 보면서 소원을 빌라고 애교 어린 포스팅을 올렸다.
여민정은 포스팅에서 '제 행운의 기운을 모두 불어넣어드릴께용~ 팍팍! 고향 떠나는 분들은 안전운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폭식 조심!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다니고 있는 여민정은 최근 장기국제교류학생으로 뽑혀 내년 중국상해 화동사범대학으로 유학을 갈 예정이다. 특별장학생으로 뽑힌 여민정은 장학금 지원을 받는다.
한편 여민정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선수로 야구 연습에도 열심이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21일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차례 단체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고 있으며 내년 한국여자야구연맹에 정식으로 가입, 대회에 참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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