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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1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1FF)’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뉴스1)
[뉴스1]하지원이 레드카펫을 통해 파격적인 의상을 공개했다.
1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하지원은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그는 블랙컬러에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사도'의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암살'의 이정재, '오피스'의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과 탕웨이, 김태용 감독, 하지원, 문소리, 윤석화, 이정현, 김규리, 강하늘, 정우성, 이순재와 강제규, 김기덕, 이병헌 감독,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성동일, 김유정, 손준호, 전도연, 김남길, 지수, 엑소 수호, 김희찬, 김재욱, 채정안, 카라 박규리, 강예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이날을 시작으로 10일간 펼쳐진다. 총 11개부문 75개국 304편의 출품작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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