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매체는 "김하늘이 내년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하늘이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뉴스1)
배우 김하늘(37)의 결혼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23일 오후 김하늘의 결혼설이 불거진 후 "확인해보겠다"는 입장만을 밝힌 뒤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내부적인 논의를 거쳐 김하늘의 결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려는 뜻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 매체는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하며, 현재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결혼설이 불거진 김하늘은 현재 사업가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파다한 상태였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현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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