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거미, 방송서 고백 "조정석, 사랑합니다"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11-23 12:00:31

'복면가왕' 거미가 과거 방송서 남자친구 조정석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News1star/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거미가 코스모스로 밝혀진 가운데 연인 조정석을 향한 예전의 고백이 화제다.
거미는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요즘 사랑에 빠진 분이다"라는 MC들의 소개에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그는 이어 "사랑하고 계시냐"라는 질문에 "예, 사랑합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거미, 조정석 많이 사랑하는 듯", "복면가왕 거미, 조정석과 언제 결혼할까?", "복면가왕 거미, 예쁜 사랑 오래 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소녀의 감성 코스모스'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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