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류혜영이 남자의 로망 흰 셔츠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류혜영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12월호 화보를 통해 '응답하라 1988'에서는 볼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사진 속 류혜영은 흰 셔츠 사이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류혜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으로 항상 신경질적이고 투덜대면서도 때로는 자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여성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류혜영이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앞에 서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류혜영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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