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인턴
papercut23@naver.com | 2015-11-26 09:21:42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쇼맨으로 출연해 에프엑스의 루나, 엠버와의 대결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이날 솔라와 문별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제이(J)의 '2015 어제처럼' 무대를 선보였다. '2015 어제처럼'는 하우스 풍의 음악으로 편곡, 완벽히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솔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문별이 직접 작사한 자작랩이 돋보였다. 후반부에는 솔라의 애드리브와 래퍼 문별의 반전 노래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어 유닛으로의 활동에도 기대를 갖게 했다.
실제로 방송 후 공개된 솔라와 문별이 부른 '어제처럼'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등극,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유닛 결성 요청도 나오고 있다.
한편 걸그룹 마마무는 ‘2015년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