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교육받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윤형호

kwiung7@hanstar.net | 2015-12-07 14:44:28

강의를 하게된 노현태 코치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김효진 기자







여러분 제 말만 잘들으면 야구 이론 도사가 될 수 있습니다 / 김효진 기자











노현태 코치의 강의를 열심히 받아적는 우등생 1호 길건 / 김효진 기자







우등생 2호 서성금도 길건 못지 않게 노트에 열심히 강의내용을 적었다 / 김효진 기자





처음 참가한 연습이 이론교육이라니.. 아직은 모든 것이 얼떨떨한 배우 지안 / 김효진 기자





이론쯤이야... 황유미와 별하는 이론 교육을 즐기는 눈치다 / 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서성금의 끼는 조용했던 강의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김효진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소속 선수들이 1일 강남 도곡동의 한 회의실에서 즐거웠던 첫 야구 이론 교육을 가졌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하 한스타) 선수들의 기초 이론 교습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지 리틀야구단과 대등한 연습경기를 가질 정도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초 이론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하다고 코치진들이 판단했기 때문.

이론 강의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코치 노현태가 맡았다. 노현태 코치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투수 겸 부동의 1번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베테랑. 최근 노현태는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 출연, 선수 못지 않은 유도 실력을 선 보인바 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7명의 선수(길건, 서성금, 지안, 황유미, 별하, 다율, 효아)들은 2시간동안 노현태코치로부터 수비 및 공격 번호, 야구 용어 등 다양한 야구 이론을 전수받았다.

한편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으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지안도 첫 연습에 참가 했다. 첫 연습을 이론교육으로 시작하게 된 지안은 "늦었지만 이제부터는 자주 야구단 훈련에 참가하겠다"며 야구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야구단은 내년 한국여자야구연맹 가입을 목표로 매주 2~3차례 단체연습을 통해 야구 실력을 길러가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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