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인턴
papercut23@naver.com | 2015-12-23 15:43:35
한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자매 같죠? 정말 은근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영과 보라는 서로의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시원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친자매와 같이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보라는 데뷔 당시 '명지대 한채영'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채영과 보라가 MC를 맡은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이 뷰티마스트가 돼 스타의 화장대를 이용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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