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무서운 새내기' 배우 박소담이 자신의 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24일 오전 10시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내 작은 눈이 참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성형으로도 따라 할 수 없는 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작은 눈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소담은 1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이 든 소녀 영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 ‘충무로 괴물 신인’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박소담은 최근 연극 ‘렛미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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