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가 동 시기 개봉작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증명했다. (News1star) / 영화 '조선 마술사' 스틸컷
영화 '조선마술사'가 동 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개봉된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는 개봉 전주부터 수 차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데 이어 동 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주에 치룬 시사회 이후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 연휴를 앞둔 극장가를 만족시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유승호의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한 '조선마술사'가 개봉 첫날 어떤 스코어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등의 명연기부터 신선한 소재를 통한 묵직한 드라마라는 평가와 2000여 벌의 의상과 ‘물랑루’라는 색다른 마술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웰메이드 사극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