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 노민혁 애쉬그레이, 신곡 '밀당' 공개

윤소영 인턴

yyysyeong@gmail.com | 2016-01-07 15:15:29

밴드 애쉬그레이(노민혁 안영찬)가 2년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News1star) / 마루기획



밴드 애쉬그레이가 2년만에 새 앨범을 공개했다. 사진은 연예인 농구단 스타즈 소속인 노민혁의 프로필 사진이다.(한스타 DB)


스타즈 노민혁 그룹 애쉬그레이가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

애쉬그레이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컴백곡 '밀당'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애쉬그래이의 신곡 '밀당'은 노민혁이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해 밀고 당기는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여기에 래퍼 칸토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멜로디 라인과 랩의 밀고 당기는 흐름을 이끌어내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서인영, 초신성 성모 등의 작품을 연출한 오병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남녀의 가슴 설레는 감정을 밝은 톤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tvN '울지 않는 새'에 출연한 배우 홍아름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재킷디자인에는 팝 아티스트 찰스장이 참여해 애쉬그레이를 상징하는 회색 빛 벽돌에 밝은 네온컬러를 입혀 팀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드럼을 표현해냈다.

한편 노민혁은 연예인 농구단 스타즈의 선수로 활동하며 많은 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 열린 1회 대회에서 MVP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농구 실력을 보여줬던 노민혁은 이어 오는 1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1월12일 고양시 대화역(3호선)에 있는 고양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 여자 사회인 농구팀 우먼 프레스가 A, B조 각각 5개 팀으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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