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인턴
papercut23@naver.com | 2016-01-07 16:45:09
‘한스타-아프리카TV’에 농구하는 가수 노민혁과 야구하는 개그우먼 서성금이 뜬다.
연예인 농구단 스타즈의 노민혁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서성금이 8일 오후 7시 증산동 한스타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되는 홍민희-신지은의 ‘한스타-아프리카TV’의 네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스타즈의 노민혁은 7일 정오 신곡 ‘밀당’을 발표, 밴드 애쉬그레이로 컴백과 동시에 바로 다음날인 8일 아프리카TV에 출연한다.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노민혁은 지난 10월 13년 만에 클릭비 완전체로 컴백해 서울 콘서트 티켓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끈바 있다.
또한 노민혁은 현재 연예인 농구단 스타즈의 선수로도 활동하며 많은 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다. 노민혁이 속한 스타즈는 최근 가수 슬리피, 더블케이, 알렉스, 홍일점 배우 강소연이 새로 영입되어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릴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 출전한다.
‘야구하는 개그우먼’ 서성금도 이날 노민혁과 함께 아프리카TV에 게스트로 나선다. 서성금은 2005년 데뷔한 OBS 경인TV 1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9월21일 창단한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했다. 이후 함께 야구 연습을 하며 알게 된 동료 홍민희와 신지은을 응원하기 위해 아프리카TV에 출연하게 된 것. 매주 진행되는 한스타 야구 실기교육에서 항상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는 분위기 메이커 서성금이 아프리카TV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22일 첫 방송을 내보낸 한스타-아프리카TV는 아나운서 홍민희, 신지은이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전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스타-아프리카TV는 재밌고 차별화 된 방송을 위해 농구 대잔치 개막 전부터 연예인 농구단 팀들의 훈련 장면, 연습경기, 대회 출사표 등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농구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