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인턴
yyysyeong@gmail.com | 2016-01-23 13:30:50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 정진운이 귀여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진운은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에서 최승찬 역을 맡았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5대5 가르마 머리에 맨투맨 차림 등 편안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진운은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는 낙천적인 캐릭터 최승찬 역으로 등장해 한예슬을 두고 성준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정진운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 소속이다. 작년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득점왕을 기록해 뛰어난 농구실력을 입증하였고 현재 진행 중인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도 참가해 활약을 하고 있다.
정진운이 소속된 레인보우 스타즈는 26일 오후 5시 배우 서지석, 김기방 , 이재윤, 김사권등이 소속된 아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후 7시에는 모델 팀 코드원과 여자 팀 우먼 프레스의 성대결 이 펼쳐진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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