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인턴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03-18 13:10:13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저, 홈런 타자입니다!"
공식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이 17일 서울 광나루 야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했다.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의 힘 있는 타격에 야구장을 지나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도이가 휘두른 배트에 타구는 대부분 펜스 근처까지 향했다. 안정감 있고 힘이 실린 스윙이 돋보였다.
지난해 9월21일 창단식을 가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26일 2016CMS배전국여자야구대회에 참가, 오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난지2야구장에서 평택 탑클래스와 첫 공식 경기를 갖는다.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그리고 하늘병원이 한스타 스포츠 공식 지정병원으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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