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3-19 16:42:27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김하늘이 '품절녀'가 됐다.
김하늘은 19일 낮 12시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년간 교제해온 1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올렸다. 김하늘의 소속사에 따르면 MC 김성주의 사회로 시작해 가까운 지인분의 온화한 주례가 이어졌다고 한다. 또 축가는 신랑측에서 경쾌하고 재밌게 구성해 식장은 웃음으로 가득했고 신부 측에서는 화답하는 축시를 낭송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SM C&C)는 이 날 김하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새하얀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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