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4-10 16:06:43
[한스타=서기찬 기자] "내일(11일) 제가 결혼하는 날이네요...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뮤지컬 디바 리사가 결혼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예비신부의 심정을 자신의 SNS에 밝혔다.
리사는 예비신랑 키노33 엔터테이먼트 이규창 대표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벌써 내일이 제가 결혼하는 날 이네요..하루전이라 그런가 정말 기분 이상하고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하고 그러네요. 저희 결혼식에 모든분들을 모시지못해 너무아쉽지만, 저희 결혼 축하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리고 축하주신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ql #q and #lisa #결혼 #411 #wedding #thanku #everyone #큐 #리사 #forever #love — 함께 있는 사람: 이규창'이란 글로 예비신부의 떨린 마음을 공개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