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4-10 16:36:12
[한스타=서기찬 기자] "유미 목소리 너무 귀여워"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주장 배우 정재연이 야구단 동료 성우 정유미가 출연한 애니매이션 '나루토-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감독: 츠루 토시유키, 이하 나루토)'를 8일 정유미, 개그우먼 박진주와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배우 정재연은 자신의 SNS에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박진주와 함께 영화 관람 후 인증샷을 올리면서 '찰칵찰칵찰칵~~♥ 유미의 목소리 너무귀여와~^^ 나루토시사회. 유미랑 진주랑~♥ 나루터아니고 나루토 ㅋㅋㅋㅋㅋ애니영화인줄모르고 나루터로듣고 ㅍㅎㅎㅎ — CGV 용산에서 박진주님과 함께'란 글도 함께 올렸다.
성우 정유미는 애니매이션 '나루토'에서 히나타 역을 맡았다. 정유미는 2003년 투니버스 5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2003년 온미디어 성우극회(현 CJ E&M 성우극회) 전속 성우 5기로 입사하여 '작은 눈의 요정 슈가'에서 조연인 여학생으로 데뷔하였다. 정유미는 10대 전후의 소년/소녀뿐만 아니라 할머니, 아주머니 역할을 맡는 등, 비교적 연기폭이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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