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남편 백종원, 딸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가족 셀카 사진을 포스팅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한스타=서기찬 기자] '남편은 딸바보'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딸바보' 인증샷을 포스팅했다. 소유진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아빠랑 함께 에방접종... 따듯한 위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백종원, 딸과 찍은 병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종원은 딸 서현이를 안고 천사미소로 지켜보고 있어 '딸바보'임을 새삼 증명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 극본 정현정)'에서 안재욱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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