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4-22 09:46:15
[한스타=서기찬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볼걸 배우 함민지가 연이틀 야구공에 맞는 수난(?)을 겪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소속이기도 한 함민지는 21일 자신의 SNS에 야구공에 맞은 팔목 사진을 포스팅하면서 '#오늘 파울볼 잡다 #야구공 에 맞은건 나밖에 모른건...#비밀 4회 #넥센 공격에 #멍 많이아포😢#sk #sk와이번스 #vs 넥센 #야구 #볼걸 #함민지'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프로야구 넥센-SK전에서 SK볼걸을 보던 함민지가 파울볼을 잡다 팔목에 공을 맞은 것.
함민지는 20일 같은 구장서 MBC스포츠플러스 박재홍 해설위원과 경기 전 캐치볼을 하다 입술에 공을 맞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함민지는 20일 자신의 SNS에 공에 맞은 입술 사진을 올리면서 '#야구#캐치볼 할때 #조심 하세요 #공 이 딱딱해서 #위험 해요. 나을때까진 #마스크 착용... #sk #skwyverns #sk와이번스 #sk볼걸 #볼걸 #배우 #함민지 #괜찮다그램' 이란 글을 포스팅했다.
한편 함민지는 올해부터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프로야구 볼걸을 맡아 SK 홈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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