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호
messi@hanstar.net | 2016-05-16 09:15:42
[한스타=윤형호 기자] "오늘은 뭘 신지?"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매일 아침 고민을 한다. '오늘은 어떤 의상, 어떤 신발을 신을까'하고.
정아름이 16일 오전 거실에서 운동화 고르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포스팅했다. 사진 속 정아름은 트레이닝복과 신발이 가지런히 정리된 피트니스룸 앞에서 고민하는 뒷모습을 앵글에 담아 올리면서 'Good morning~My living room. 매일아침 실제상황. 운동화 고르기~ㅋ싱글녀의 흔한 거실,요정도?ㅎㅎ #우리집 #삼성동 #정아름 #areumjung #fitness #매장 아니에요 #싱글녀를 벗어나도 #이렇게 살꺼야 #호아는 #셋팅한거아니고 #지가 그냥 지가 앉아있는 거#lifeglam #homegym#leggings#workout#sweethome#gymlooks#monday' 글도 함께 게재했다.
정아름의 옆에 온통 검정털로 뒤덮인 반려견 호아가 느긋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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