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5-31 17:01:12
[한스타=서기찬 기자] "민이 언니와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테이블 세터(1, 2번타자) 콤비 지세희입니다."
가수 지세희가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서 좌중월 2루타를 날렸다. 이 날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이 터뜨린 안타 4개 중 3호 안타다. 지세희는 3번 김정화의 안타때 홈을 밟아 한스타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스타는 지난 28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3월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서 데뷔전을 치른 한스타의 두 번째 대회 출전이다. 한스타는 1회전서 광주 골든글러브를 맞아 3회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4회 마운드 난조와 실책이 겹쳐 11점을 내줘 3-18로 졌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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