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6-06 20:27:55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라바(감독: 박충수) 새내기 멤버 가수 서바울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리치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자꾸'를 지난 3일 발매했다.
1세대 아이돌 '이글파이브'의 멤버이자 '사랑해, 이 말 밖엔' 이란 노래로 알려져 있는 가수 리치와 래퍼 서바울이 뭉친 것. 이번 2016년 '슈가맨'과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이끌고 있는 가수 리치와 ‘더 넛츠’의 정이한, 이나겸, 정진철 등 탄탄한 보컬들과 화음을 이뤘던 실력파 랩퍼 서바울이 작업을 하였다. 또한 지난 5월에 첫 싱글을 낸 신인 루크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타이틀 곡 "자꾸"는 뉴잭스윙 비트를 기반으로 하여 경쾌한 베이스 기타 소리를 메인으로 한 곡이다. 또한 이번 싱글은 '월세 유세윤'의 전담 작곡가이자 서바울과 지금까지 함께 해온 'VlueVibe'의 프로듀서 B.O.K가 함께 했다. 이 곡은 이제 막 시작하려는 두 남녀 사이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자꾸만 생각나는 진실된 마음을 어필하는 내용으로 경쾌한 트랙과 달달한 보컬, 랩이 어울러져 완성된 곡이다. 자꾸만 생각나는 그녀에 대한 맘을 어떻게 표현하였는지 기대가 크다.
한편 서바울이 속한 연예인 야구단 라바는 지난 달 9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개막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B조에 속한 라바는 현재 2승으로 조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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