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6-07 11:03:26
[한스타= 서기찬 기자] '야구하는 스포츠 모델' 황유미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보디빌딩 대회서 2위를 차지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포수 황유미가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광명시장배 보디빌딩대회(주최: 광명시 체육회, 주관: 광명시 보디빌딩협회) 비키니부문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1위는 황유미와 같은 유메인바다핏 소속인 퍼스널트레이너 이효선이 차지했다.
스포츠 모델 겸 트레이너인 황유미는 학창시절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운동신경이 탁월하고 스포츠 열정도 넘친다. 황유미는 지난 해 9월 창단한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 멤버로 올해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한 두 차례 공식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지난 5월28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참가했다. 황유미는 포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황유미가 기록한 1타점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공식대회서 올린 첫 타점.
황유미는 오는 9일~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김준호 클래식' 대회에 참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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