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은 인턴
abcd7878789@naver.com | 2016-07-25 17:02:17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계 소문난 농구광인 배우 신성록이 제임스하든을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신성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임스 하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황색 농구유니폼을 입은 신성록은 미 프로농구(NBA) 제임스 하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턱수염을 붙이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샀다.
NBA의 휴스턴 로키스에서 뛰고 있는 제임스 하든은 길고 덥수룩한 턱수염과 함께 실력까지 겸비한 가드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겨울에 착용하세요”,“역시 신배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은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 소속되어 있다. 배우 신성록, 이상윤을 투톱으로 내세운 ‘진혼’은 지난해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우승했으나,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는 3-4위 순위결정전에서 훕스타즈에 패해(29-54)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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