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8-05 11:01:30
[한스타= 서기찬 기자] "제 타격 폼이 그럴 듯 하지요? 괜찮나요?"
개그우먼 서성금이 베트를 힘차게 돌렸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여자 야구단)은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한 실내체육관에서 정기 훈련을 실시했다. 살인적인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연습을 했던 것.
타격, 수비, 캐치볼 등 기본적인 훈련을 실시한 한스타 여자 야구단 부주장 개그우먼은 늘 훈련때마다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한스타 비타민'이다.
1일 한스타 여자 야구단 훈련에는 개그우먼 서성금을 비롯해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개그우먼 박진주, 영어MC 박나경, 스포츠 모델 김정화, 가수 김보배, 프로야구 LG치어리더 정다혜, 배우 겸 SK 볼걸 함민지, 배우 박승현, 중국어 전문MC 왕세명, 일반인 마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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