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8-05 16:00:29
[한스타=서기찬 기자] "나이는 막내지만 타격 실력은 막내가 아닙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막내 가수 김보배가 가냘픈 몸에도 불구하고 힘찬 스윙을 선보였다.
1일 서울 강남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여자 야구단) 정기훈련이 실시됐다. 김보배를 비롯한 한스타 여자 야구단 선수들은 타격, 수비, 캐치볼 등 실내체육관에서 할 수 있는 기본기 훈련에 열중했다.
이날 한스타 여자 야구단 훈련에는 김보배를 비롯해 개그우먼 서성금, 박진주, 영어MC 박나경, 스포츠 모델 김정화, 여자농구 전 국가대표 출신 천은숙, 프로야구 LG치어리더 정다혜, 배우 겸 SK 볼걸 함민지, 배우 박승현, 중국어 전문MC 왕세명, 일반인 마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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