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8-05 16:31:14
[한스타= 서기찬 기자] "야구장에서 선수들과 늘 연습합니다"
여배우 출신 프로야구 볼걸 1호(SK) 함민지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여자 야구단) 훈련에 참석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함민지는 프로야구 SK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인천 SK행복드림야구장으로 출근한다. 경기 전 선수들이 워밍업을 할때면 함민지도 선수들과 캐치볼을 하는 등 야구 연습을 함께 한다.
1일 한스타 여자 야구단 훈련은 서울의 한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됐다.
한스타 여자 야구단 훈련에는 배우 함민지를 비롯해 개그우먼 서성금, 박진주, 영어MC 박나경, 스포츠 모델 김정화, 가수 김보배, 프로야구 LG치어리더 정다혜, 여자농구 전 국가대표 천은숙, 배우 박승현, 중국어 전문MC 왕세명, 일반인 마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