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8-05 16:50:53
[한스타=서기찬 기자] "야구는 처음이지만 할수록 재밌어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여자 야구단) 예비멤버 배우 박승현이 야구 재미에 빠졌다. 지난 6월말 배우 유신애와 뒤늦게 한스타 여자 야구단에 입단한 박승현은 학창시절엔 배구선수 출신. 운동선수 출신이라 처음하는 야구도 빠르게 적응해 가고 있다.
한스타 여자 야구단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체육관에서 정기훈련을 가졌다.
이날 한스타 여자 야구단 훈련에는 배우 박승현을 비롯해 개그우먼 서성금, 박진주, 영어MC 박나경, 스포츠 모델 김정화, 가수 김보배, 프로야구 LG치어리더 정다혜, 배우 겸 SK 볼걸 함민지, 여자농구 전 국가대표 출신 천은숙, 중국어 전문MC 왕세명, 일반인 마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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