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8-06 19:17:18
[한스타= 서기찬 기자] '스타 커플' 이상윤-유이가 지인의 아들 돌잔치에 나란히 참석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상윤-유이 커플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상윤의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동료의 아들 돌잔치에 참석해 인증샷을 찍었다.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감독: 이철민) 소속인 개그맨 윤상민은 자신의 SNS에 이상윤-유이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을 포스팅 하면서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형석이형의 아들 민준이의 돌잔치!! 63빌딩으로 사회 봐주러 다녀왔습니당~~^^ 상윤이형두 보고 유이씨를 직접 보다니 대박 사건!! 돌잔치 사회 보러 가서 시작전에 긴장한 거 첨이네..ㅋㅋ 내가 형석이형한테 고마워해야될듯..ㅋㅋ 근데 민준이..상윤이형 아들 같네요 형석이형ㅋㅋ"이란 글을 올렸다.
연예계 톱스타인 배우 이상윤과 가수 겸 배우인 유이는 지난 5월3일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이상윤과 윤상민이 뛰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에 진출, 15일 라바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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