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은 인턴
abcd7878789@naver.com | 2016-08-08 11:20:27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개그맨들로 구성된 연예인 농구단 더 홀 멤버들이 자녀들과 함께 모였다.
연예인 농구단 더 홀의 김재욱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송준근, 정범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욱은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고 다들 총각에서 아빠가 되었네 #범균이는곧둘째나옴 #개콘애아빠 #유부남 #품절남 #육아대디 #아빠인생 #송준근 #김재욱 #정범균 #개그맨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욱과 송준근, 정범균이 각자 자녀들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모습과 함께 세 사람을 꼭 닮은 아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은 지난 2013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3년 만인 지난 6월28일에 득남했다.
한편 김재욱과 송준근, 정범균은 연예인 농구단 더홀(감독 한기범) 소속이다. 더홀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해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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