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8-17 16:29:10
[한스타=서기찬 기자] '애마부인은 아닙니다'
배우 고소영이 승마 중 멋진 포즈를 연출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캐논#준은큐롯#설이는심바"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고 말 위에 앉아있는 사진을 포스팅했다. 사진 속에는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이 승마용 복장을 단정하게 갖춰 입고 늠름한 자세로 흰 말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소영의 친구와 팬들은 "언니 조심하세요" "소영씨 보면 외모, 명예, 멋진 배우자, 자녀" "넘 아름다운 사람" "얼굴이 잘 안 보여요" "장동건 오빠도 멋지지만~~ 제 눈에는 고소영 언니가 더! 더!! 짱이에용"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고소영은 과거 한 TV 토크쇼에 출연해 승마는 어렸을 때부터 배웠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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