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은 인턴
abcd7878789@naver.com | 2016-08-19 11:43:44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소속사 가수 박지민을 칭찬했다.
박진영이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가다 느낀 감정을 글이나 그림, 음악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을 우린 아티스트라 부른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회사의 가수들이 하나 둘씩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23일 발표되는 박지민의 첫 자작 디지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시’가 담겼다. 이어 박진영은 “이번 지민이 곡 '다시' 역시 그가 살아가다 느낌 감정을 가사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인데 듣는 순간 진심인 게 느껴졌다. 19에서 20으로 넘어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 있는 그대로...^^”라고 전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민이 잘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피디님~”, “JVP노래는 언제나 믿고 들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수장과 아티스트의 친근한 관계에 대해서 부러움을 표시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박지민의 이번 싱글앨범 타이틀 곡 '다시'는 박지민과 같은 나이대인 20살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노래로 박지민만의 진실되고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박진영은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져스 소속이다. 예체능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해 결승에 올랐지만 신생팀 코드원에 50-61로 패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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