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9-06 10:09:18
[한스타= 서기찬 기자]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애마와 포즈를 취했다.
클라라는 5일 자신의 SNS에 백마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승마를 즐기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자신의 애마의 목을 끌어안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배우 클라라는 이달 개봉하는 영화 ‘사도행자:특별수사대’에서 섹시미 넘치는 킬러로 변신했다.
클라라는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사오즈랑(고천락 분)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
클라라는 또 최근 미국 중국 합작영화 '제이스 팬던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촬영을 마친 영화 '제이드 팬던트'는 현재 마무리 후반 작업 중이다. 영화 '제이드 팬던트'는 1800년대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 이민자들의 이야기. '바운티 헌터' '베이비 블루스' 등을 연출한 포치 렁 감독의 작품. 클라라는 꿈을 이룬 중국 여인으로 나오며 대만 배우 고이상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클라라는 6일 오전 홍콩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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