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09-30 17:20:36
[한스타=구민지 기자] '아는형님' 김영철과 인피니트 남우현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30일 개그맨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 "인피니트 남우현. 녹화 후 찰칵. '아는 형님' 핵꿀잼. 기대기대. 나만 조명 받아 쏴리. 좀 웃어라 우현. 누가 보면 내가 사진 억지로 찍자고 한 줄 알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은 인피니트 남우현에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활짝 웃는 김영철과 달리 웃음기 없는 남우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피니트는 지난 19일 6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남우현은 내달 10일부터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열리는 '제1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연예인 풋살대회)'에 연예인 풋살팀 'FC맨'으로 참가한다. 이번 연예인 풋살대회에는 FC맨, 개발, 풋스타즈, FC원, 팀1st, 어벤저스 등 6개 팀이 출전한다.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6개팀의 예선 리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 첫날인 10일은 어벤저스-팀1st(오후 6시), 풋스타즈-FC원(오후 8시), FC맨-개발(오후 9시30분)이 첫 대결을 한다. 풀리그를 마친 6팀은 예선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진출 팀을 가린다. 입장은 무료.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