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1-05 14:48:59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의 소속사(NH EMG) 관계자는 5일 “임창정이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라움)에서 일반인 여자친구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임창정이 가족, 지인들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해 일반인 여자 친구와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18세 연하의 여자친구는 임창정과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임창정의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출산 예정.
한편 임창정의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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